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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시코기의 '치명적인 뒷태'

다들 아시겠지만 웰시코기의 치명적인

매력이라고 하면 아마도 식빵 엉덩이일텐데요.


여기 그 매력 발산을

맘껏 뽐내는 댕댕이가 있습니다.


따스한 햇볕아래 뽀송뽀송

잔디 공원에 산책을 나와서

그런지 무척이나 기분이 좋아보이는데요.

reddit

너무 좋은 기분을 주체할수 없는 나머지

그만 엉덩이를 실룩거리며 한쪽다리를 들고는

마치 춤을 추듯 집사을 설레이게 하네요.


뒤뚱뒤뚱 다니는 모습에 달려가서

마구마구 껴안아주고 싶은데요.


오늘도 녀석들의 귀여움에

심쿵 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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