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태어나 처음 보는 오빠 강아지가 너무 신기한 나머지 아기 고양이는 겁도 없이 강아지에게 다가가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조그마한 체구로 자신에게 아장 아장 걸어와 얼굴을 쭉 내미는 아기 고양이가 너무 귀여웠는지 강아지는 잠시후 혀를 내밀고는 아기 고양이 얼굴을 핥아주기 시작했죠.
아기 고양이와 강아지의 남다른 케미가 담긴 사진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아내리게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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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에게 다가온 아기 고양이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나머지 혀로 얼굴을 폭풍 핥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는데요.
실제로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뽀시래기 아기 고양이가 오빠 강아지에게 아장 아장 걸어와 얼굴을 빼꼼 쳐다보고 있었죠.
한참 오빠 강아지를 쳐다보는 아기 고양이와 이 모습을 지켜보는 강아지. 오빠 강아지는 자신을 바라보는 아기 고양이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던 탓에 주체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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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강아지는 혀를 빼꼼 내밀더니 아기 고양이 얼굴을 정성껏 핥아줬는데요. 강아지 입장에서 일종의 귀여움의 애정 표시였는데요.
아기 고양이도 오빠 강아지의 애정공세가 마냥 싫지는 않았는지 한동안 강아지 곁을 떠나지 않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둘의 케미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여워", "오빠바라기가 된 건가", "귀여운 조합", "아기 고양이 아장 아장하는 것 좀 봐", "심쿵"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