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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 데려갔다가 한달치 용돈 털리는 집사

비장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노려보는 댕댕이가 있는데요ㅎㅎㅎ


저 모습은 마치 동전을 바꿔 왔냐는 듯

게임 중독자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눈빛이라고나 해야 할까요.


혹시 지금 집사의 한달치 용돈을 오락실

게임하는데 몽땅 땡겨 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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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실 댕댕이가 정말로

게임을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


그래도 오락기 화면이 신기한지

자리를 떠나지 않는 것을 보아

중독된 것은 확실하군요.


집에 돌아갈 생각을 안하고 있는 댕댕이.

어서 집에 들어가요 ㅠ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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