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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놀이를 너무 좋아해 잠자는 순간 조차
입에 물고 있는 댕댕이가 있는데요.
얼마나 공놀이를 좋아했으면
저러고 자고 있을까요.
잠에서 일어날 때쯤이 되면 아무래도
턱이 무척이나 아플 것 같습니다.
무슨 꿈을 꾸는지 알 수는 없지만
좀처럼 입에서 테니스공을 떼지 않는 녀석.
공에 대한 남다른 집착 때문은 아닐까요.
역시 댕댕이의 공 사랑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댕댕이
입 아플까봐 걱정돼
어서 빨리 공 빼주고 싶네요.
사정이 생겨 시골 할머니댁에 잠시 맡겨 놓았던 미모의 푸들이 4개월만에 시골 똥강아지가 되고 말았다면 믿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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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난로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스락 소리가 자꾸 들려오길래 가까이 가서 확인한 집주인이 있습니다.
살 떨리는 전쟁터에서 배고픈 자신에게 따뜻한 밥과 손길을 내밀어준 군인을 위해 온몸을 던져 자살폭탄 테러범을 막아낸 유기견들이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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