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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면 다 되는 겁니까?"

피자를 먹다가 순식간에 벌어진 상황에

당혹스러운 집사가 있는데요.


그러게요!!


따뜻한 곳을 좋아하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어쩜 너란 녀석!


reddit

앞뒤 안 가리고 따뜻하면

어디든 된다는 거냐?!!!


이로써 피자 한 조각은 운명을 달리하고

아깝지만 쓰레기통으로 떠났다는 사실!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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