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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약한 주인 발냄새 맡고 기절한 '귀여뽀짝' 댕댕이

여러분은 혹시 발냄새가 나시나요?

보통 한 신발을 오랫동안 신으면


땀냄새와 섞여 지독한 냄새를

풀풀 풍기는 경우가 있는데요.


여기 태어나서 처음으로

주인의 발냄새를 맡았다가

기절(?)한 아기 강아지가 있습니다.


아무런 의심없이 주인 신발이라서

코를 박고 냄새를 맡은 아기 강아지.


온라인 커뮤니티

그러나 잠시후 아기 강아지는

바닥에 드러눕고 맙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기절한 것이죠.


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것' 맞습니다.

발냄새가 너무 독해서 기절한 것인데요.


우리집 강아지도 혹시 모르니

발은 한번 아니 두번, 세번씩 꼭 씻으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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