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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아이스크림 잘 팔릴줄 알았던 동네 슈퍼 반전상황

날씨가 더워져 아이스크림이 

잘 팔릴 줄 알았는데 뜻밖의 상황에 

당황한 사장님이 있는데요.


아니 글쎄 이곳이 얼마나 시원했는지 

온 동네 고양이들이 와서 

꿀잠을 자고 있지 뭡니까.


귀여운 녀석들을 깨울 수 없었는지 

다들 아이스크림을 사먹지 않았다는데요.


reddit

이거 운이 좋은 건가요??

아니면 나쁜건가요???


더위에 지친 고양이들은 그렇게

아이스크림 냉장고 위에 올라가서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요.


조만간에 곧 보게 될 광경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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