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엄마 말을 듣지 않고 호기심에 전기 콘센트를
건드렸다가 그만 감전돼 폭탄머리된
검은 고양이가 있습니다.
이거 웃어야 하는지 울어야 하는지...
그러길래 아무데나 솜방망이 넣지 말라니까 ㅠㅠㅠ
호기심이 많은 것이 좋긴 하지만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자칫 잘못하면 큰일날 뻔 했잖아요.
그나저나 얼굴은 왜 그 모양인지
안타까운 일인데 왜 웃픈 것일까요.
다음부터는 꼭 조심하세요!!
차를 끌고 한적한 시골 도로 위를 달리던 멜리사 세르전트 루이스(Malissa Sergent Lewis)는 꿈틀꿈틀 거리는 검정색 비닐 봉지가 버려져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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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쪽 구석에 앉아서 슬픔에 잠겨 있는 강아지 모습이 찍힌 사진이 있습니다. 고개를 바닥에 떨군 채로 멍하니 앉아 있는 녀석.
여자친구가 요즘 자신에게 소홀해졌다면서 아무런 죄도 없는 고양이를 7층 아래로 떨어뜨린 남자친구가 있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싸인펜으로 스핑크스 고양이 얼굴에 낙서하는 것은 물론 버젓이 사진 찍어 올린 엄마가 있어 동물 학대 논란으로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북극곰의 옆구리에 누군가가 검정 스프레이로 낙서해놓은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사람의 따뜻한 솔길이 너무도 그리웠던 유기견은 보호소 철장 너머로 앞발을 쭈욱 내밀며 제발 자기 좀 데려가달라고 애원하고 또 애원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Animal Planer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