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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주인보자마자 와락 껴안아 입맞춤하는 강아지

갑자기 아파서 쓰러져 병실에 누워 있는 주인을 오랜만에 만난 강아지는 품에 와락 안겨 입맞춤하고 애교 부렸고 그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영국 일간 유니랜드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과거 병실에 누워 있는 주인 아저씨 품에 안겨 애교 부리는 강아지 영상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2개월 전 미국 앨라배마주 출신 여성 재클린 앤더슨(Jaclyn Anderson)에게는 크나큰 시련이 찾아오게 됩니다.


건강하시던 아빠가 갑자기 쓰러지신 뒤 기운을 차리시지 못하고 계시기 때문이었는데요.


Jaclyn Anderson

병실에 누워 치료를 받고 계시는 아빠가 혹시나 조금이라도 기운을 차리시지는 않을까 싶어 아빠가 키우시던 강아지를 데려오게 됩니다.


강아지 루시는 아빠를 보자마자 세상 반가웠는지 품에 안겨서 입맞춤을 하는 것은 물론 애교를 부리며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자신을 보며 애교 부리는 강아지. 그런 녀석을 본 아빠 또한 오랜만에 웃음을 지어 보이셨는데요.


오랜만에 재회한 아빠와 강아지 모습을 지켜보던 그녀는 감동적인 순간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싶어 영상으로 찍었고 이 영상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 모았죠.


Jaclyn Anderson

강아지에게 주인은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전부라는 사실을 절실하게 보여준 영상이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심 감동입니다", "아픈 아버지 얼른 일어나시길", "주인 아저씨가 얼마나 많이 보고 싶었을까", "그 마음 이해가 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병실에 누워 있는 주인 아저씨의 품에 안겨서 보고 싶었다며 입맞춤하고 애교 부리는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


강아지에게 주인은 세상 전부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현장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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