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9. 수요일
아침. 의욕적
졸리다..하루 일곱시간만 자면 된다고 하던데 왜 난 여덟시간을 넘게 자도 피곤할까. 대망의 재오픈 날이라 늦장 부리지 않고 씻고 준비를 했다. 우선은 6월까지 딱 3개월, 변화를 위해 달려보자. 피곤하긴 해도 의욕이 넘치는 아침이다!
점심. 멘붕옴
재오픈 첫 날, 개 멘붕이다. 이걸 도대체 어떻게 했지?
저녁. 달콤함
일을 싸들고 와서 늦게까지 노트북을 두들기고 있어야 하지만 퇴근 후 먹는 딸기 맛은 달콤했다!!! 내일도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