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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나 May 14. 2021

조금 더 멀리 가보자




























































































































































제주도 두 번 다녀오니 좀 더 멀리 나가도 괜찮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딱!

그래서 처음으로 동남아를 다녀왔다.

뽀송하고 따끈한 공기가 참 좋았던 곳.

음식도 물도 잘 맞는지 갈수록 컨디션도 좋아졌다.

호텔 풀장에서 물도 묻혀보고 야시장 구경도 하고 해변도 걷다 보니 4박 4일이 후루룩 가버렸다.

요요가 없었다면 이 좋은 시간이 더 늦게 찾아왔겠지.

매일매일 고마운 일이 늘어간다.

이 넓은 세상, 요요와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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