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떻게 설명해야 될까?
어제까지만 해도 심해에 잠겨있었는데
오늘은 해변에서 칵테일 마시고 있는 것 같은 느낌?
매일 가슴에 돌을 얹고 살다가
갑자기 돌이 사라진 느낌?
그냥 갑자기
2년 전 딱 하루 있었던 마법 같았던 그날
그런 날이 자주 찾아오길 오늘도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