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잠시만요
실행
신고
라이킷
3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아나조
Jan 20. 2023
흙수저
잠시(詩)만요
금수저가 아니오며 흙수저면 어떠하리
불같은 인내의 시간들로 얽힌들 어떠하리
작품으로 빚어내어 완성하면 되는 것을
금수저가 아니오며 흙수저면 어떠하리
시세 높은 금수저가 아니
오면 어떠하리
작품이 된 흙수저는 부르는 게 값이거늘
keyword
시
인내
금수저
아나조
소속
watcher
직업
크리에이터
목소리로 나와 당신을 안아주는 세상을 지향합니다
구독자
9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상실의 시대
24 hours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