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Anna Lee Oct 26. 2022

물을 포도주로

요한복음 4

https://brunch.co.kr/@annalee1340/131


예수님과 어머니 마리아, 그리고 제자들이 결혼 잔치에 초대받았습니다.

잔치 중간에 마리아가 예수에게 왔어요.

"문제가 생겼다. 포도주가 떨어졌어. 손님들이 마실 게 하나도 없구나."

예수가 사람들의 문제를 돌보고 도와줄 수 있을 거라고 마리아는 생각했어요.

마리아는 하인들에게 말했습니다, "무엇이든 예수의 말대로 하라."

예수가 항아리 여섯 개를 가리키며 하인들에게 말했습니다, "저 항아리들에 물을 채우라."

하인들은 예수의 말을 따랐습니다. 여섯 항아리는 곧 물로 가득 찼어요.

예수가 하인들에게 말했습니다, "잔치 책임자에게 한 컵 갖다 주어라."

하인들은 예수의 말대로 했어요.

책임자는 맛을 보더니 웃음 띤 얼굴로 말했어요, "이 포도주는 훌륭해! 제일 좋은 포도주를 나중을 위해 남겨 두었었군."

예수가 물을 포도주가 되게 했습니다.

예수님은 어떤 것이든 바꿀 능력이 있습니다.

 

The Lord Jesus, his mother Mary, and his disciples, were invited to a wedding party.

In the middle of the party, Mary came to Jesus.

she said, "Jesus, there is a problem. The wine is all gone. There is nothing left for the guests to drink."

Mary thought, Jesus cares about everyone's problems, he can help.

Mary said to the servants, "Do whatever Jesus tells you."

Jesus pointed to six jars and told the servants, "Fill the jars with water."

The servants obeyed Jesus. Soon the six jars were filled with water.

Jesus told the servants, "Take a cup of this to the man in charge of the party."

The servants did as Jesus said.

The man in charge tasted it and smiled, "This wine is excellent! You have saved the best wine to be served last."

Jesus made the water become wine.

The Lord Jesus has power to change anything.


<요한복음 2:1-11>


오늘 성경읽기

"여호와는 선하시고 환난 때에 피난처가 되시며 자기를 신뢰하는 자들을 보호하신다." - 나훔 1:7 (KLB)


"The LORD is good, a refuge in times of trouble. He cares for those who trust in him."

- Nahum 1:7 (NIV)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