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Anna Lee Oct 31. 2022

우물가의 여인

요한복음 6

https://brunch.co.kr/@annalee1340/133


예수와 제자들은 갈릴리를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피곤하고 목도 말라, 한 마을에서 잠시 쉬기로 했습니다.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간 사이, 예수는 우물 가에 앉아 있었어요.

한 여인이 우물로 다가왔습니다.

예수가 그 여인에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네게 줄 선물이 있다. 그가 네게 새로운 생명을 주실 것이다. 너는 이를 내게 달라 청하기만 하면 된다."

"제가 어떻게 하면 새로운 생명을 얻을 수 있을까요?" 여인이 물었어요.

예수가 말했습니다, "아버지가 나를 보내셨다. 네가 청하면 나는 너에게 영원한 생명을 줄 것이다. 너는 더 이상 슬프거나 외롭지 않을 것이다."

"선생님, 제게 그 새로운 생명을 주십시오." 여인이 말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새 삶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것입니다.

여인은 마음이 벅차서 사람들에게 달려가 말했어요. "이리들 와보세요, 이리 와 예수님을 만나세요!"

마을 사람들이 예수를 만나러 왔습니다.


Jesus and his disciples were travelling towards Galilee.

They were tired and thirsty. So they decided to stop at the town.

Jesus sat down by the well while his disciples went to buy food.

A woman came up to the well.

Jesus said to the woman, "God has a gift for you. God will give you a new life. All you have to do is ask me for this new life."

"How can I have a new life?" the woman asked.

Jesus said, "I am the One God promised. If you ask me I will give you eternal life. You will not be sad and lonely anymore."

"Sir" said the woman, "please give me this new life."

New life with God is like never being thirsty again.

The woman was so excited.

She ran up to the people in the street. "Come and see," she said, "Come and meet Jesus!"

People from the town came to meet Jesus.


<요한복음 4:1-30>


오늘 성경읽기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절대로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참으로 내가 주는 물은 그에게 끊임없이 솟구쳐 나오는 영원한 생명의 샘물이 될 것이다." - 요한복음 4:14 (KLB)


"But whoever drinks the water I give them will never thirst. Indeed, the water I give them will become in them a spring of water welling up to eternal life." - John 4:14 (NIV)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