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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여기에

by 이경


이 책을 읽고 마지막 장을 덮으며 나는 울었다.

빙점이란 소설을 사두었는데

읽지 못 했다


쉬는 동안 이 소설을 읽어야지 했는데

게으름 때문에 완독을 못 했다

빙점을 끝까지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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