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 책을 읽고 마지막 장을 덮으며 나는 울었다.
빙점이란 소설을 사두었는데
읽지 못 했다
쉬는 동안 이 소설을 읽어야지 했는데
게으름 때문에 완독을 못 했다
빙점을 끝까지 읽고 싶다
편지쓰는 아침과 밤을 좋아함. 김수영 문학관 2층에서 시집 들고 잠자기 좋아함. 엉뚱하지만, 밉지 않은 귀염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