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내어 읽어주세요. 고맙습니다.
시간은 나를 만들지 않습니다
글자에 섞인 향은
보이지 않지만
선명한
번짐의
제향소
이제 건너가도 되겠습니까?
그 사라에 안기면 안 되겠습니까?
건너뛰고
넘어가는
분철되어
수파가
신호등 사이로
온다
여러 광명 속에서
사라
헤맨다
지금
지나가도 될 것 같아요
말하는 사람을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