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안평범 Jan 01. 2024

아이디어 10개만 준비해 오세요


각자 아이디어를 10개'만' 준비해서 만난 오늘.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다들 미션 받았을 때는 어떻게 10개'나' 준비하냐고 투덜댔는데 좋은 아이디어들을 많이 가지고 왔다.


© frederickjmedina, 출처 Unsplash




어제는 안 됐는데 오늘은 돼. 




안 되는 아이디어는 없다. 지금 진행할 수 없는 아이디어는 있을지라도.



광고 담당자와 얘기할 때는 안 된다, 효율이 안 나온다고 했던 네이버 밴드. 사실 재작년쯤에 네이버 밴드 광고를 진행했을 때 효율이 0%였다. 그래서 그 뒤로는 '안 맞나 보다' 하고 안 건드렸는데 오늘 아이디어 중에 네이버 밴드도 활용해 보자는 의견이 나왔다. 그리고 진행해 보자는 팀장. 



상황이 달라지니 전에는 안됐던 아이디어가 오늘은 된다. 아이디어 노트를 만들어 엉뚱한 아이디어도 적어놓자. 언젠간 꺼내 쓸 곳이 생길 것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신제품 출시 준비중이고요, 처음입니다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