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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한 줄 고백 19
험한 인생 빛이 투과되어도 꺼지지 않을 불꽃!석양녘부터 느루 우리의 빛초롱을 걸어둘 테니까요.
이제, 아스라이 명멸해 갈지도 모를 '예쁜 순우리말'.한 줄 고백에 담아 러브 스토리를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