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곁에 비어 있는 의자 하나

곁의 공간을 기꺼이 내어주는 일은
얼마나 마음 벅찬 일인가.

그 의자의 주인공이
'사랑하는 이'라면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이리라.

당신에게 난 언제나
앞늘품이기를 소망하기에..


내 곁에 비어 있는 의자 하나,

당신을 위하여 비워 둘게요.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