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마인드
단 하나의 주식을 사야 한다면
바로 이 주식을 사야 하는 것입니다.
저도 100% 동의합니다.
주식투자하는 사람들은
주식 가격을 예측해서 변동성을
맞힐 수 없다는 말을 들어봤을 것입니다.
가치주, 성장주, 배당주 등
업종도 맞힐 수 없습니다.
보통의 주식투자자는
어떤 종목을 매수할까 고민합니다.
어떤 회사에 투자해야
더 큰 수익을 남길 수 있을까 고민합니다.
S&P500 지수에 투자하는 사람은
그런 고민을 하지 않습니다.
미국의 S&P500 ETF 대표 기업들은
아래와 같기 때문입니다.
애플 - 스마트폰, 아이패드, 핸드폰OS, 애플뮤직
마이크로소프트 - 윈도우, 클라우드
아마존닷컴 - 전자상거래, 클라우드
페이스북 -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구글 - 검색, 인터넷광고, 핸드폰OS
테슬라 - 전기차
존슨앤존슨, 화이자 – 제약회사
비자, 마스터카드 - 결제
월트디즈니 - 애니메이션, 테마파크
프록터앤드갬블 - 생활용품
엔비디아 - 그래팩카드
어도비 - 포토샵 프로그램
코카콜라 - 콜라
인텔 - CPU
각 분야별 세계 최고 기업들에 투자하고
있는데 무슨 고민이 필요하겠습니까?
이 회사들이 만약 문제가 생기면
투자 종목이 바뀝니다.
1등에서 10등으로 밀려나면
투자비율도 바뀝니다.
이런 투자방식을 '리밸런싱'이라 부릅니다.
우리와 같은 바쁘게 일하는 투자자는
어떤 회사가 잘나가는지, 어떤 회사가 망하는지
하나하나 알아볼 여유가 없습니다.
S&P500 지수에 투자하면
어떤 기업이 10년 후, 50년 후에도
생존할지 말지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잘하는 기업은 편입하고
못하는 기업은 매도하며,
항상 상위 500개 기업에 자동으로
투자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S&P500 ETF를 장기투자하하세요.
연평균 13%로 가정하고
20년간 투자하면 11배,
40년간 투자하면 132배,
50년간 투자하면 450배 수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에서는
1930년부터 2021년 2월까지
S&P500의 수익률이 17,715%라고 발표했습니다.
단 하나의 주식을 사야 한다면
저는 S&P500 ETF를 매수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TIGER 미국S&P500 ETF는
미국에 상장한 ETF와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주식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에 달러로 직접 투자할 수도 있지만,
번거롭지 않게 국내에서도
같은 주식을 투자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삼성전자 매수하듯
똑같이 주식을 사고팔 수 있습니다.
내 삶을 결정짓는 단 한가지 '마인드'
'돈과 인간관계'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