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병은 무엇일까요?

나다움레터

by 안상현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병은 무엇일까요? 코로나? 암? 제가 생각하는 가장 무서운 병, 첫번째는 지금 앓고 있는 병입니다. 두번째는 '다 안다'병입니다. 지금도 "아 그거 나도 알아"라는 말이 저도 모르게 나옵니다.


김종원 작가님은 안다는 것은 실천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강조합니다. 아는 사람은 안다고 말하는 대신 이미 행하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양서를 읽어도, 수많은 강의를 들어도 변하기 어려운 이유는 이 병에 걸려있기 때문입니다. 이 병이 더 무서운 이유는 걸렸다는 사실을 깨닫기 어렵다는 것이죠. 주변에서 말을 해주면 이것또한 '알고 있다' 말하니까요.


이 병을 치료하려면 매우 안전한 공간에 들어가야 합니다. 내가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지 않으면 무장해제가 어렵고, 발가벗은채 나아가기가 두렵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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