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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상현 Jun 10. 2024

장자라는 철학자를 만나 얻은 지혜

나다움레터

장자라는 철학자를 만나 얻은 지혜를 한 마디로 표현하면 '관점의 이해'다.


01 '쓸모 있음과 없음'의 경계에 설 수 있게 되어 마음이 편안하다.


02 "정말 그럴까?"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03 생각의 스펙트럼.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않게, 메타인지 능력을 더 키우는 데 도움을 주셨다.


04 애써 무언가를 하려 노력하지 않는다. 자연 일부처럼 자연스럽게 살아간다.


05 비교와 경쟁으로부터 자유로움. 늘 비교와 경쟁의 틀에 갇히곤 하지만, 그 경계를 인식하고 벗어날 줄 안다.


06 늘 변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바라본다. 그때는 맞았지만, 지금은 맞지 않을 수 있다. 어제는 하고 싶었지만, 지금은 하고 싶지 않은 내 마음을 수용한다.


07 의존보다 독립을 선택한다. 의지할 것이 많을수록 나다움은 줄어든다. 특히 돈과 인간관계가 그렇다. 돈과 사람으로부터 의지하지 않는다면 좀 더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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