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사랑해 고마워
내가 잘 나갈 때 옆에 있어 주는 건 어렵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내가 바닥일 때도 옆에 있어 주는 사람은 정말 귀한 분이다. 나에게 이런 사람이 딱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지금 옆에 있는 아내가 그런 사람일거 같다. 왜냐하면 우리가 결혼할 때 난 사회적인 성공에서 정말 먼 거리에 있던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현재 내 삶은 지금의 아내 덕분이다. 죽어도 이 은혜는 잊지 않을 것이다.
<소심한 중년은 안전한 투자에 끌린다> 출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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