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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상현 May 25. 2017

직장인 진로상담의 주제는 다양하다?

재능코치연구소

이직을 하고 싶다.

창업을 하고 싶다.

강사가 되고 싶다.

상담을 하고 싶다.

코치가 되고 싶다.

대학원에 가고 싶다.


직장인 진로상담의 주제는 다양하다. 

하지만 한마디로 '나는 누구인가요?' 를 묻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사주나 타로가 아직도 인기 있는 듯 하다. 

'누가 나에게 해답을 주세요' 하는 바램으로.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없지" 

라는 <타타타>의 노래가사처럼 너도 모르고 나도 모른다. 

결국 스스로 정하면 된다.


진로를 고민하지 말고 정말 하고 싶은 것이 무언지 생각해보자. 

그리고 실행해보자. 

결과가 마음에 들면 계속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엇을 바꿀지 고민하자. 

이런 과정에서 나의 성장에 도움이 될만한 멘토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오늘도 진로상담을 하면서 느낀점을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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