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분 글쓰기
우리는 종종 ‘왜 이 일이 안 될까?’라는 질문부터 시작한다. 뇌는 본능적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경로를 찾는다. 그런데 일이 잘되려면 노력, 감정, 시간, 책임이 따라온다. 뇌의 입장에서 그건 에너지를 너무 많이 쓰는 일이다. 그래서 뇌는 빠르게 ‘안 되는 이유’를 찾는다.
결국 복잡하게 고민하느니 그냥 쉬는 걸 선택하게 만든다.
‘그건 지금 말고’
‘그건 내가 할 일이 아니야’
‘이건 나랑 안 맞아’
‘오늘은 너무 바쁘잖아’
이런 말들이 그 증거다. 하지만 중요한 건, '되는 이유'를 의식적으로 찾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래야만 일이 시작된다. 의지는 본능에 맞서야 한다.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본능을 누르는 의지가 필요한 작업이다. 그래서 한 문장 쓰기, 5분 쓰기 등 문턱이 낮은 습관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