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움인문학교
이번 주는 강의가 수, 목, 금, 토입니다. 그래서 월, 화요일은 좀 여유롭죠. 여유로운 날은 6시쯤 업무를 마치고 집으로 향합니다. 저녁 메뉴가 무엇인지 묻곤 하지요.
어제 저녁은 순두부와 삼겹살이라고 하네요. 야호! 삼겹살엔 소주가 딱이죠. 아내는 막걸리를 좋아하니까 장수 생막걸리 한병과 소주 한병 그리고 유라가 좋아하는 치즈를 사들고 집으로 갑니다.
저는 아내와 술 마시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제가 2015년 1인기업을 시작한 이후로 공식적인 술자리는 딱 2번이었어요. 과거엔 1주일에 3번 이상의 술자리와 기타 모임에 참석하느라 바쁘게 지냈지만 요즘은 거의 모임에 나가지 않습니다.
결국 삼겹살에 소주 한잔 하는 날이고 아내는 막걸리 한잔하는 날이었어요. 기분 좋게 저녁과 함께 반주를 하며 오늘 하루 이야기를 나누죠. 행복이 뭐 별거겠어요. 이런게 행복이죠. 행복과 감사함은 한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