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답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다섯 가지 특징

나다움레터

by 안상현

나답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다섯 가지 특징


첫째, 단순하다.

둘째, 솔직하다.

셋째, 개방적이다.

넷째, 긍정적이다.

다섯째, 통합적이다.


자기다움을 알면 단순해집니다. 선택의 기준을 갖고 있기 때문이죠. 선택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자신의 내면에 묻고 분명한 느낌의 답이 돌아오면 선택합니다. 사람마다 방식이 다를 수 있겠지만 자기만의 느낌을 중요시 한다는 점은 비슷할거에요.


단순한 사람은 솔직하다는 평을 듣곤 합니다. 선택의 기준이 명확한 사람이기에 단순하게 행동하면서 자신을 솔직히 드러내기도 합니다. 솔직한 말과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단순한 사람이 아니겠죠.


세번째로 개방적이라는 의미는 나다움을 아는 사람은 너다움을 존중하기 때문이에요. 나의 생각이 반드시 옳다고 우기지 않으며, 상대의 이야기를 곧이곧대로 수용하지도 않죠. 비판적 사고를 바탕으로 대화에 있어서 막힘 없이 개방적이며, 상대의 의견을 수용하고 버리는 것에 있어서도 개방적입니다. 자물쇠 없이 자유로이 열고 닫는 문을 상상해보세요.


개방적인 사람을 만나면 긍정적이라는 평을 듣곤 합니다. 대화를 나누다보면 어딘가 꽉 막힌 사람을 만나기도 해요. 이럴 때 느낌이 어떤가요? 긍정적인 느낌이 생길까요? 아무래도 어렵겠죠. 개방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 긍정적일 가능성이 높아요. 반대로 긍정적인 사람들 중에 개방적인 사고를 지닌 분들이 많을 수밖에 없죠.


마지막으로 통합적이라는 의미는 다양한 관점으로 세상과 사람을 이해하는 능력이에요. 가령, 진보와 보수라는 개념을 예로 들어볼까요. 진보와 보수라는 경험의 스펙트럼을 최대한 길게 늘어놓습니다. 이 스펙트럼 상에서 자신의 위치를 가늠해보고, 상대의 위치도 가늠하면서 대화를 나누기 때문이에요. 또한 공간과 시간을 초월한 관점도 가집니다. 다른 말로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세계를 모두 인식하는 노력입니다. 통합적이란 뜻이 감이 오는지요?


나답게 살아가는 사람은 한마디로 도인입니다. 자기만의 길을 찾아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자기만의 기준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이들이 이기적인 사람과 다른 이유는 그 길, 방식, 기준이 내면의 양심에 비추어 바라보기 때문이에요. 물론 이 양심도 개인의 욕심을 바탕으로 한 양심인가, 본성(신성)을 바탕에 둔 양심인가에 따라 질적인 개념이 달라집니다. 어떤 양심을 바탕으로 한 행동인지는 관찰을 통해 쉽게 알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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