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움레터
우린 언제 나답게 산다는 것을 고민할까요? 연령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대학이나 직장 등 진로 선택을 할 때, 취업 후 하는 업무가 나에게 적합하지 않을 때, 인간관계에서 갈등을 겪을 때,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못한다고 생각될 때 등.
결국 문제를 만나면 생각을 하게 되고, 생각을 하다보니 자기다움이란 주제로 귀결이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번 생각해봅시다. 과연 위와 같은 결정 상황이 나다움과 관련된 문제들일까요?
제 생각은 다릅니다. 이런 선택과 결정을 앞두고 자기다움을 고민하게 된 것은 평상시 나답지 못했던 상황들이 쌓여서 결국 터져 나온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 하루의 일상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나다움은 먼 미래가 아닙니다. 앞으로 다가올 보라빛 희망도 아닙니다. 당장 이 순간 벌어지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순간 자기다움은 안녕한가요? 이 질문을 하루에도 몇번씩 해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