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부족하다는 사람과 늘 풍족한 사람

재능코치연구소

시간이 없다, 돈이 없다, 친구가 없다, 일자리가 없다, 부모의 도움이 없다, 여유가 없다. 당신은 또 무엇이 부족한가? 늘 부족한 사람이 있는 반면 늘 풍족한 사람도 있다.

부족하다는 생각은 내가 가진 것을 인정하지 못한다. 더 가져야 하는 것에 관심이 있을 뿐 이미 가진 것에 대해서는 인식하지 못한다. 99채 집을 가진 자가 100채를 채우려는 마음과 같다. 늘 부족한 사람이라면 100채를 채워도 그의 마음은 부족함으로 채워진다.

시크릿을 잘못 활용하는 경우가 부족함에 집착하는 것이다. 돈이 없다고 돈 돈 돈 따라다니면 오히려 돈은 나를 멀리한다. 아니 내가 쫓아내는 것이다. 돈이 없고 부족한 상태를 계속 의식하고 있는 것이기에 돈은 점점 더 나로부터 멀어진다.

시간도 마찬가지다. 늘 시간이 부족하다 말하는 사람이 있다.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우선순위를 잘못 정한 것이다. 시간이 없어 누군가를 만나지 못하고, 무엇을 하지 못한 것이 아니다. 그것이 나에게 우선순위가 아니기 때문에 선택하지 않은 것뿐이다.

엄마가 자식을 위해 밥 차려주는 것이 당연한가, 아내가 남편을 위해 밥하고 청소하는 것이 당연한가, 남편이 식구를 위해 돈 벌어오는 것이 당연한가.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 당연하다는 생각이 많아질수록 감사함이 멀어진다.

진정으로 돈과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이미 가진 것에 대해 감사하자. 진정한 풍요로움은 감사함으로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