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대하는 방식의 변화

나다움레터

by 안상현

요즘 유튜브 채널에 <놀라운 사람들과의 만남>이란 책을 한 챕터씩 정리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에니어그램의 창시자인 구르지예프가 쓴 책인데요.


내용 중 어느 노인이 한 말을 먼저 인용합니다. "만약 머리로 바라는 것을 가슴으로 바랄 수 있었다면, 지금 이 나이에 그처럼 고독하지는 않았을 텐데 말이네."


김수환 추기경님은 "머리와 입으로 하는 사랑에는 향기가 없다. 진정한 사랑은 이해, 관용, 포용, 동화, 자기낮춤이 선행된다.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데 70년이 걸렸다."라는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겸손하신 표현입니다.


사람은 세 부류로 나뉩니다. 세상을 머리로 대하는 사람, 감정으로 대하는 사람 그리고 본능으로 대하는 사람입니다. 어떤 방식이 다른 방식보다 옳고 그른 것은 없습니다. 다만 늘 하던 방식을 고집스럽게 잡고 있기보다 때론 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이해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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