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 헌법을 쓰는 시간, 관찰의 기술, 언어의 온
[책 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
요즘 세상은 우리의 몸은 무거워지게 만들지만 우리의 마음은 너무나도 공허하게 만든다. 나를 갉아먹는 존재가 너무나도 많은 그런 세상이다. 그러기에 오늘 밤은 굶고 자지 못했더라도 괜찮다. 그렇고 그런 세상에서 또 다른 하루를 보내지 않았는가..
[책 헌법을 쓰는 시간]
‘법’은 정말 무섭다.
평소에는 특정한 누군가의 영역으로만 느껴지다가
어느 순간 소리도 없이 나에게 다가온다.
그런데 그런 순간에 나는 법의 도움은커녕 오히려 법이 나를 장악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인다.
그러고 난 이후 우리는 영문도 모른 채 많은 것을 법에게 빼앗겨버린다.
이렇게 어떻게 보면 정말 무서운 ‘법’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런 책을 읽고 법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책 관찰의 기술]
단순히 두 눈으로 보기만 한다고 ‘관찰’이 아니다.
진정한 ‘관찰’은 문제 해결을 도와주고,
진정한 ‘관찰’은 기술의 발전을 가능케하고,
진정한 ‘관찰’은 원만한 인간관계를 만들며,
그리고 진정한 ‘관찰’은 역사를 바꾼다.
[책 언어의 온도]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 얼음장같이 차가운 말보다는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고, 더욱 많은 사람들을 살릴 수 있는 그런 따뜻한 말이 절실한 요즘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