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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찐한 Jan 28. 2021

나는 나를 추천 합니다.

나 자신을 누군가에게 자신감 있게 추천할 수 있는 근거 요소 5가지

요즘 출퇴근 시간에 내가 들고 있는 책은 '나를 믿고 일한다는 것'이라는 책이다. SNS를 하다가 예전에 신사임당 채널에서 봬었던 우미영 대표님과 함께하는 7일 독서 프로그램이 열러, 망설임도 없이 바로 참가하였다. 내가 언제 이런 분과 대화라는 것을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어제는 저자와의 QnA 시간도 가지면서 1시간 40분여 동안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쪼기 오른쪽 최상단에 수줍게 계신다.


그리고 Day 6일째가 되는 날, 완독을 했다.






하여, 오늘은 내가 나 자신을 누군가에게 자신감 있게 추천할 수 있는 근거 요소 5가지를 정해보았다. 아마 사람마다 이 책을 읽고 다르게 정할 수 있지만, 나는 지속성, 목표 전진성, 적응성, 진솔성, 그리고 냉철성 이 다섯가지를 꼽았다.


위의 다섯가지는 점점 발달해가는 능력과 사회적 지위에 따라 필요해지는 순서대로 나열해 보았다. 가장 먼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두 가지가 있다. 그것들은 목표 전진성과 지속성이다. 이 두 가지는 가장 먼저 둔 이유는 어떤 일이던지 숙달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중적으로 많이 언급되는 1만시간이라는 숫자는 상징적인 시간의 수치이지, 실제로는 더 적은 시간을 써서, 더 똑똑하게 시간을 사용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목표전진성이 필요하다. 목표로 전진하기 위해서는 당연하게도 좋은 목표를 정하고 걸어나가야 한다. 목표는 우리가 빠르게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원동력이자 이정표 역할을 해줄 것이다. 이를 통해서 기초 체력과 근육이 붙게된다. 어쩌면 가장 기본적인 요소를 충족했을 지도 모른다. 다만, 여기서 우리는 오만에 빠져서는 안된 다는 점을 덧 붙이고 싶을 뿐이다.



두번째 같은 세번째 적응성이다. 같은 맥락으로 응용성이라고 말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우리는 이제 몸과 뇌에 많은 것을 담았다. 그리고 실제로 우리의 생활과 일에서 사용을 한다. 여기서 누군가는 이용만하고 말지만, 세상 어느 누군가는 그것들을 좀 더 발전시키고, 시스템화 시키는 작업을 한다. 나는 이러한 작업을 적응성 이라고 생각한다.


가령 어제 배운 내용 중에 어떻게 복기를 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이 있었다. 누군가는 '아..저렇게 하시면서 사셨구나..정말 대단하시다...'라고 생각에만 그치는 사람이 있다. 반대로 누군가는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나의 KPI(Key Performance of indicator)는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정하고, 그것을 더 발전해 나가려고 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능력은 새로운 트랜드가 찾아올 때마다 큰 도움이 될 것이 틀림없다.



우리가 개인적인 역량과 새로운 환경과 사람에도 잘 적응할 수 있는 역량에 자신이 있다면 다음으로는 진솔성이다. 내가 진솔성을 꼽은 이유는 혼자서 무언가를 해내는 것에는 한계성이 분명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함께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는 사람과의 신뢰가 필요하다. 그리고 신뢰는 진솔성을 바탕으로 생긴다. 


신뢰가 두터운 관계는 서로에게 윈윈하는 상황을 연출 할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믿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말 중에 '빨리가기 위해서는 혼자서 가면된다. 하지만 멀리 가기 위해서는 같이 가야한다.'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크고 창대한 성과를 위해서는 함께 무언가를 이루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냉철함이다. 냉철함을 맨 마지막에 둔 이유는 우리가 사람이기 때문이다. 사람에게 두가지 본성의 단어가 있다. 이성과 감정이다. 배움, 사업, 일 모든일을 망라하여, 사람이 하는 행위에서 이성과 감정 빼놓을 수 없는 단어들이다.


우리는 어떤일을 겪던지 두 가지 중에서 한 가지에 더 치중된 생각을 토대로 행동에 결정을 내리게 된다. 이성적이라면 냉철함을 겸비한 사람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렇지 못 하다. 자신의 말에 반대만 하는 사람, 미래에 어떤 일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투자를 함에 실패를 했다는 슬픔. 이 모든 감정에 있어서 우리는 이성을 되찾아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이성을 잃고 감정적으로 고객을 대하면 실주를 할 수도 있고, 심하면 직장을 잃을 수도 있다.불암감 때문에 다른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다. 슬품에서 이겨내지 못하는 사람은 정신적 쇠창살에 가두기도 한다. 감정에 지는 사람은 어떠한 식으로는 부정적인 대가를 받을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냉철함을 지키는 것이 인생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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