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 30일)
저는 운동의 긍정적 효과를 믿는 사람입니다.
빡센 운동이 아니더라도 정기적인 운동(땀은 좀 흘려야 합니다)이
자기 긍정감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건 다이어트의 여부를 떠나서 내 몸을 위해 무언가를 한다라는 그 마음이
그리고 근력이 붙고 체력이 증진된다는 느낌이 자아를 단단하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최근 다시 다니기 시작한 헬스장이 또 문을 닫았습니다.
3주를 쉰다는데 또 집에 마냥 있을 수만은 없어서 혼자서 뭐라도 하기로 했습니다.
(누가 보면 운동 매니아인 줄 알겠지만 주 3회 1시간씩 운동하는 것에 만족하는 1인입니다. ㅎㅎ)
2021년은 좀 달라졌으면 하는 마음에
내가 싫어하는 3가지를 운동이라는 명목하에 해보기로 했죠.
(사실 이 글을 쓰기까지 참 망설였습니다. 공표하면 해야되거든요. ㅡㅡㅋㅋ)
그래서 21일 운동 프로젝트.
제가 싫어하는 3가지는 이것입니다.
1.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전 8시에 일어나는데)
6시 반에 일어나서 뛰어보기로 하죠.
2. 추운 거 싫어합니다.
그래서 더 추워지기 전에 12월에 합니다.
(2021년을 맞이한다는 의미도 갖다 붙이고 ㅎㅎㅎ)
3. 억지로 하는 거 싫어합니다.
하지만 뭔가를 하려면 강제성이 필요하죠.
(인간이란, (나만 그런가요?) 그런 존재죠.)
그래서 10일부터 30일까지 탄천에 나가서 걷거나 뛰려고 합니다.
(제가 똥폐활량에 무릎이 아파가 계속 뛰는 건 어려울 것 같고)
위치는 불곡초등학교에서 분당구청까지!
왕복 10km를 맞추려니까 거리가 그 정도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2020년을 마무리하는 의미와 2021년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21일 운동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성공할 때마다 1,000원씩 적립해서 성공 후 21,000원 기부하는 것으로!
(어디에 기부할지는 고민 좀 해보죠.)
함께 하실분 하시죠! ^^
<21일 운동 규칙>
- 블로그나 카페에 본인이 할 운동 공표 후 21일동안 인증샷 올리기
- 어떤 운동도 가능. 몇 시간을 하는 건 상관없지만
같은 시간에 정기적으로 하는 게 중요!
- 중간에 특수한 상황으로 2번까지 빠지는 거 가능.
빠진다고 포기하는 것보다 21일 지속하는 게 더 중요.
http://stylecoach.kr/222166637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