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광고가 기대되기는 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cOYda4EN03c&feature=youtu.be
구제옷을 가져다 다시 디자인해서 살리는 것.
스타일러를 광고하기 위해 좋은 기획인 듯 하다
디자이너분들의 창작물?이 멋진 광고만큼 예쁘지가 않은 건
(물론 24시간 안에 만들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만의 생각인 걸까.
아 물론 디자이너분들의 감각이므로 유니크한 느낌이기는 했다.
이번에는 스타일 리바이벌 편이었지만
이 광고를 보면서 떠오른 게 있다면 다음 편에는 차라리
스타일리스트 6명을 데리고 와서
구제옷을 활용해 1시간동안 10가지 착장을 만들어 내고
그러는 와중에 스타일러를 사용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먼지 털어내기, 스팀 쏘여주기 등등)
그렇게 만들어진 10가지 착장을 광고에 내보내는 것으로
차라리 저렴한 금액에 판매해서 그 판매 금액으로 기부를 한다던가
하는 기획을 하면 좋겠다.
아니면 스타일러를 이용해 더 확실한 광고를 하고 싶다면
새 제품으로만 만든 착장과 스타일러를 이용한 구제옷의 착장을 섞어 놓고
이 광고를 본 사람들로 하여금 어떤 것이 새 옷이고 어떤 것이 구제 옷인지 맞춰보게 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고.
버려지는 옷도 많고, 안 입는 새 옷도 많고, 쉽게 사서 쉽게 버리기도 하는데
어쨌든 이런 광고는 재활용에 대한 인식도 주면서
제품을 광고하기 때문에 '신선'하다는 측면에서는 박수를 주고 싶다.
하지만 모델과 조명, 런웨이로 하여금 결과물이 멋져 보이게 노력했음에도
'구제옷 => [스타일러의 사용] => 멋진 옷으로의 재탄생' 스토리가 설득적이지는 못했다.
이번에는 '스타일 리바이벌 프로젝트 편'이었으므로
다음에는 또 다른 재미있는 편으로 시청자를 사로잡는 광고를 보여주길 바란다.
그래도 구제옷, 입었던 옷을 살린다는 취지는
아주 멋졌음! 엘쥐 쓰담쓰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