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수록 성실함(꾸준함)을 이기는 무기는
잘 없다는 생각이 든다.
여기서 타고난 센스는 제외.
나 역시 타고난 센스같은 건 부족한 사람이라
평범한 사람의 꾸준함이
보잘 것없는 스스로에 대한 인정을 바탕으로 한 에너지라고 생각하기에
참 귀하고 감사하게 느껴진다.
덕분에 나 역시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 중년 여성들을 위한 초심자 글쓰기 4주 워크숍 1월 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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