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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문연 Oct 20. 2017

브런치 관심작가 100명을 걷어내다.

일상 비움



보통 구독을 해두면 브런치에 들어가서

구독한 작가 글을 읽는데

너무 많은 작가를 구독하다 보니 

구독한 작가 피드를 안 보게 되더라.


127명 정도 되었던 것 같은데

이게 구독을 쉽게 할 수 있으니까

그냥 글 하나 읽고 구독해볼까? 이러고

구독해버리고는 나몰라라 ㅡㅡ


그래서 마음 먹고 구독한 작가를 정리?했다.

한 100명 정도 정리하고 나니 

지인 브런치 7개 정도 빼고 

쭉 읽어볼만한 브런치들이 남았다.


신중한 쇼핑을 추구하면서

글 구독은 이렇게 쉽게 소비했다니.

(읽지도 않을 책을 구매했던 것처럼)

좀 더 신중하게 구독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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