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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문연 Mar 08. 2018

스타일 코치의 하루 #161 기다립니다.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1인기업에게 가장 힘든 점 중의 하나는

조바심 내지 않고 때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다 준비된 것 같은데

이 정도면 신청자가 있을 것도 같은데

이런 마음이 조바심이 나게 하지요.


그럴 때면 나는 준비가 됐다고 생각하더라도

세상이 주는 '때'가 아직 안 왔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준비가 덜 되었다는 뜻인가보다.라고 생각하며

무엇을 더 채워야 할지 고민하면서 기다립니다.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기다림의 과정에 지치지 않기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하면서 말이죠.


자신감을 잃지 않으면서 겸손해야

기다리는 시간을 버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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