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1인기업에게 가장 힘든 점 중의 하나는
조바심 내지 않고 때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다 준비된 것 같은데
이 정도면 신청자가 있을 것도 같은데
이런 마음이 조바심이 나게 하지요.
그럴 때면 나는 준비가 됐다고 생각하더라도
세상이 주는 '때'가 아직 안 왔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준비가 덜 되었다는 뜻인가보다.라고 생각하며
무엇을 더 채워야 할지 고민하면서 기다립니다.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기다림의 과정에 지치지 않기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하면서 말이죠.
자신감을 잃지 않으면서 겸손해야
기다리는 시간을 버틸 수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