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분기 결산 보고 및 2분기 계획

by 이문연

2018년도 말에 정리했던 2019년의 목표


1)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고정 수익 만들기. 내년에는 꼭!!

2) 꾸준히 전자책 내기.

3) 운동 꾸준히 하기.

4) 연애 하기. 외부활동을 안하기 때문에 불가능에 도전한다.

5) 할 줄 아는 요리 3가지 더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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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분기 결산을 해보자.


1) 그 놈의 고정 수익. 언제쯤 가능하려나. 아무리 짱구를 굴려도 답이 안 나온다.

너무 답답한 마음에 어플리케이션 점을 봤다. 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던 걸 성실히 꾸준히 하라'는데, 일단 OK.


2) 꾸준히 전자책 내기 & <기본의 멋> 출판사 찾기

탐구탐구 시리즈는 H&M의 협찬 답변이 없어 막혔다.

그 놈의 이미지 협찬. 징글징글하다.


그래서 또 뭘 써볼까 하다. '산만한 콘텐츠, 책으로 엮는 법'이라는 기획을 생각했는데

요즘 무기력증이라 언제 쓸지 모르겠음.


패션 에세이 <기본의 멋>을 3개월에 걸쳐 80군데 투고했다.

투고하고 안 되면 서점에 가서 또 출판사 찾아서 투고하고

안 되면 또 서점에 가서 출판사 찾고, 투고 메일 보내고.


그 중에 20군데에서 답변이 왔고(답이 없으면 그냥 거절이라 보면 된다)

출판사와의 컨셉이 안 맞아서 출간이 어려운 경우 15군데

책의 컨셉은 흥미로우나 출간이 어려운 경우 4군데 => 결과적으로는 거절이나 '흥미롭다'는 피드백에서 약간의 위로를 받았다.

패션 에세이로 차별성이 떨어져 출간이 어려운 경우 1군데 => 연락 온 출판사에서 상반기 패션 에세이 출간을 준비 중이라 했다.


3) 운동 꾸준히 하기.

그래. 믿을 건 너 하나밖에 없다. 너라도 있어야지.

무기력증이라도 제 시간에 운동하고 탕에 몸 담그고 조잘조잘 거리는 초딩들 보면 기분이 좀 나아짐.

머리끈 풀러달라는 초딩들은 언제봐도 귀엽다.


4) 연애하기.

노코멘트


5) 할 줄 아는 요리 3가지 더 만들기

난 요리보다는 '퓨전 요리'를 좋아하는 것 같다.

요리라고 부를 수도 없지만, 최근에 팽이버섯 로제소스볶음 덮밥을 해먹었는데 맛있더라.

(이름은 거창하지만 그냥 팽이버섯을 로제 스파게티 소스에 볶은 거임)

로제 스파게티 소스에 채썬 양배추 왕창 넣고 밥 넣어서 만든 리조또도 맛있음. 소스가 맛있으니 뭘해도 맛남.


감자당근 조림을 했는데 것도 걍 먹을만하다.

유튜브 보면 감자와 당근의 비율이 9:1 정도던데 난 4:6 정도...비율따윈 중요하지 않아. 내 입맛이 더 중요하지.


결산은 요기까지.


2019년 2분기 계획


1) 패션 에세이 <기본의 멋> 출판사 찾기.


2) 유튜브 꾸준히 하기 & 오디오클립 52가지 채우기

오디오클립 링크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1535


3) 운동 꾸준히 하기, 일주일 1고기 먹기


4) 바람 쐬러 제주도나 강원도나 부산이나 다녀오기

간 김에 '매일 쓰다' 입고한 동네책방이랑 콜라보로 뭐라도 해야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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