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했어, 올해도> 나에게 편지를 써보자-

2019년 결산

by 이문연

2019년이 벌써 12월이야!!


결산을 해보자. 엣헴엣헴.


* 첫번째 결산 *


홍보를 위해 시작한 [스타일 자장가] 50화로 마무리.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1535


지금 생각해보면 삽질이 아니었나...하는 생각이지만,

어떤 삽질도 나중엔 다 피가 되고 살이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므로

이런 것도 해보고, 저런 것도 해보는 거지 뭐.


* 두번째 결산 *


<기본의 멋> 종이책 부크크로 출간

http://www.yes24.com/Product/Goods/81668914


YES24와 알라딘에서 판매 중.

이건 삽질은 아닌 듯. 그래도 종이책으로 만들고 싶었으니

출판사에 까인 건 마음이 아프지만, 내가 봐도 내 책은 좀 비주류라. ㅋㅋㅋㅋㅋ


* 세번째 결산 *


온/오프라인 강좌 다시 시작한 것.

기질때문인지 뭣 때문인지는 몰라도 난 대체로 미래에 대한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데

내년에는 온/오프라인 강좌를 진득하게 밀어볼 참이다. 진짜루!!


원래 했다가 중단했다가 다시 시작할 때는 그만큼의 무게감이 있는 거지.

12월에 온라인 2분, 오프라인 2분 신청했으니

또 열심히 달려주시고.


* 그 외 *


1) 제주도에 한 번 가기로 했는데 못 갔네.

나도 그럴 상황이 안 됐고, 지인들도 바빴으니.


2) 새로운 책을 시작해야 하는데 아직 시작을 못했다.

컨셉과 주제가 모호하여. 아직도 고민 중.


3) 일주일 일고기는 대체로 잘 지키고 있음.

동생 들어왔을 때 좀 어그러지긴 했지만 그건 어쩔 수 없었음. 데헷.


4)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음.

사우나에서, 탈의실에서, 헬스장에서 경험한 걸 콘텐츠로 정리하는 재미가 쏠쏠함.

아이패드 빨리 사야 하는데. 왜케 그지인거지 ㅡㅡ


5) 유튜브 다시 시작할까 싶은데 이것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중.

3월에 유튜브 다시 시작하면서 올 해 구독자 1,000명이 목표였는데

지금 쉬고 있는데 150명 늘었음. 일단 킵.


* 수고했어, 올해도 라는 편지를 써보자고 생각하고

올해도 인지, 올 해도 인지 띄어쓰기 때문에 검색했더니 '옥상달빛' 콘서트 제목이네.

나 이런 우연에 어떤 에너지가 있다고 믿는 편이라. 갑자기 옥상달빛 콘서트 가고 싶어짐. 일단 킵.


* 이 글을 보는 사람들 역시 올해도 수고했을테니 자신한테 감사하는 편지를 써보자-

올해도 잘 버텼구만. 통닭통닭.


* 마무리는 심심할 때 듣는 엣헴송으로.


https://youtu.be/ftYEtFun4Wo

매거진의 이전글세상은 49%의 실력과 51%의 의지로 이루어지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