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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문연 Apr 29. 2016

천생연분(사랑)과 천직(하고 싶은 일)이 닮은 이유

천생연분과 천직이 존재하지 않는 이유 - 2012년 10월

자기다운 길을 가면서 가끔 비교질을 하게 되는데

왠지 천생연분을 찾는 것과 천직을 찾는 것이 너무 닮은 것 같아 포스팅하게 되었다.

사랑은 누구나 행복기로 시작해 권태기를 거쳐 안정기로 간다.

일 역시 하고 싶은 일은 너무나 행복한 시기를 거쳐 일의 어렵고 힘든 점을 알게 되는

권태기(혹은 슬럼프기) 그리고 마지막의 프로페셔널로 가는 안정기로 간다.

하지만 안정기라 하더라도 여전히 불안은 존재한다.

안정기라 하더라도 상황에 따른 노력과 변화가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요런 비교 꽤나 재밌어서 해봤는데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ㅎㅎ 재밌게 봐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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