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돌이의 즐거운 시간~!!!

-체험한 모든 것들이 소재가 되다.

by 최명진
ST832155.JPG

씨앗 심기~~!!!


주말농장에 씨앗을 심었다.

상추, 해바라기, 치커리 등....

물을 주는 녀석이 자신이다.




ST832156.JPG


만남의 집


휴게소에서 음식을 먹는 그림~!!


ST832157.JPG

장구 배우기~~!@!



ST832158.JPG

음악시간~~~


ST832159.JPG

컴퓨터 시간~~!!


자판기와 모니터의 그림들이 인상적이다...



ST832167.JPG

썰매 타기~~!!!



ST832168.JPG

에버랜드에서...



ST832169.JPG

등산~~!!



ST832170.JPG

테디베어 관람~!!



ST832171.JPG

소풍 가서 점심 먹기~~!!



ST832174.JPG

수영장에서....


ST832178.JPG

도자기 빚기~!!!



ST832179.JPG

승마체험~~!!



ST832219.JPG

꽃씨 사러 가기(씨앗 판매점)


ST832234.JPG

형과 자전거 타기~~!!!


바람에 날리는 머리가 인상적이다..

화사하게 핀 꽃은 아들의 마음일까....



ST832237.JPG

덴마크 밀크에 있는 그림을 보고 그린 그림~!!



ST832233.JPG

가족과 함께 계룡문고 나들이~!!





아들의 초등 4학년 때 그림(2009년)~!!!

그림들을 보니 엄청 열심히 다녔던 그때가 떠오른다.

아들에게 더 많은 세상을, 다양함을 보여주기 위해 우린 시간만 허락하면

그렇게 집을 나섰다.


고착성이 있는 아들에게 조금이라도 다른 소재를 만들어주고파서

최대한 발품을 팔았다.

팔고 난 발품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각적인 자료를 이용해,

아들과의 족적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이야기하면서

자신이 주인공인 그림들을 그리도록 지도했다.



그림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지만

난 아들의 강점을 소통의 창구로 이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어떻게라도 아들의 답답함을 덜고 싶었다.

어떻게라도 아들과 조금 더 소통하고 싶었다.

난 그저 그런 마음이었다.

그 아들의 마음을 알고 싶었다.

아들이 덜 답답하도록,

아들이 덜 속상하길 바라며...

작은 행복 하나라도 그림으로 담고 싶었다.


그때의 뭉클한 내 마음과 만난다.

가슴이 짠해오면서도 웃음이 난다.

아들과 함께했던 시간이 감사해서....

아들은 이렇게 한 발 두 발 세상을 향한 걸음을 내디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