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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수목원의 봄
순간의 봄을 만나다
by
최명진
Mar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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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깜짝할 사이에
피고 지는 봄꽃~~
그 꽃은 단연 목련이 아닐까 싶다.
봉오리를 잠시 본 듯한데 자고 일어나면 만개~~!!!
게으른 자에게
는 허락지 않는 도도 함일까?
올해 목련을 담지도 못했는데 꽃이 질 것 같은 느낌.
때마침 일정을 마칠 즈음 후배의 전화를 받았다.
가까운 곳에서 올봄을 만나기 가장 좋은 곳은
역시 한밭수목원~~!!!
흐드러진 목련을 만날 수 있었다.
자목련과 백목련이 어우러져 피어 있었다.
품종도 다양해 각각의 매력을 뿜어내고 있었다.
덕분에 목련을
담고팠던 욕구를 해소할 수 있었다.
춘분이었지...
석양과 어우러져 꽃들이 더욱 사랑스러워 보였다.
모처럼만에 만난 후배와 수목원 동원을 돌며
진달래, 매화,
앵두화, 산수유 등을 만나는 행운을...
안타까운 것은 그토록 흐드러진 꽃들 사이에서
벌을 볼 수 없다는 것~~!!!
우아든
둥 가까운 곳에 봄을 통째로 맞을 수 있는
곳이 있어 좋다.
혹 마음의 여유나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잠시라도
시간을 내어 이 봄을 느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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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수목원
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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