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소리를
집어삼킨 음악

새소리 탐구자 메시앙 그리고 음악과 시간의 문제

by ANTIEGG 안티에그

#그레이

문화예술을 둘러싼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탐구합니다.



Edited by 박수인


자연은 예술가에게 영감의 원천이다. 길고 긴 예술의 역사에는 자연을 모방하려는 예술가들의 시도가 갖가지 모양으로 새겨져 있다. 음악도 예외는 아니다. 가장 대중적으로는 비발디(Antonio Vivaldi, 1678-1741)의 〈사계〉가 그런 경우다. 비발디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네 개 계절에서 들을 수 있을 법한 시냇물 소리, 천둥소리, 바람 소리, 개가 짖는 소리 따위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같은 현악기 소리로 묘사했다. 1900년대 프랑스에서 활동한 작곡가 메시앙(Olivier Messiaen, 1908-1992)은 비발디보다 훨씬 더 적극적으로 자연의 소리를 대한 경우다. 그는 자연 중에서도 특히 새의 울음소리를 음악에 담고 싶어 했다. 그가 관찰한 새의 종류는 어찌나 다양한지, 그 소리들은 또 어찌나 생생한지, 흥미진진한 생물도감을 펼친 듯한 감각까지 전한다. 이 글은 새소리를 사랑한 작곡가 메시앙에 관한 것이다. 음악과 자연은 그의 작업에서 어떻게 만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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