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로 디자인하는 지하철역
문화예술을 둘러싼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탐구합니다.
Edited by 박수인
예술은 종종 예고 없이 일상에 침투한다. 미술관에서 빠져나와 광장이나 공원, 길가 같은 공공장소에 비집고 선 예술은 알게 모르게 우리 일상을 아름답게 가꾼다.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은, 이제는 하나의 장르를 이룬 ‘공공예술’(Public Art)의 공이 크다. 가령 지하철은 어디까지나 목적지로 이동하기 위해 이용하는 교통수단이지만, 역사 안 이곳저곳에 설치된 공공예술품은 서늘한 공간을 미적 온기로 채운다. 그런데 이 같은 공공예술은 대체로 회화, 조각, 설치물 같은 시각예술에 국한된다. 소리는 여기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을까? 이 글은 이 물음을 지하철 역사의 경우에 적용해 생각해 본다.¹⁾
1) 여기서 ‘지하철 역사’는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서울시 지하철 1호선부터 8호선으로 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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