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건축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점 찾기
문화예술계 내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Edited by 이성현
건축을 통해 우리는 삶을 안전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다양한 공간을 제공받습니다. 외부환경 요인을 차단해 생활에 적합한 환경을 인공적으로 만드는 것이죠. 도시 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는 철도나 고속도로 등의 토목공사를 위해 산과 들의 녹지를 콘크리트 지반으로 바꾸고, 강이나 바다를 메꿔 건물로 채우기도 합니다. 이렇듯 건축이라는 행위는 자연의 파괴를 필연적으로 동반하게 됩니다. 연간 배출되는 폐기물 중 건설폐기물이 절반 가까이 차지한다는 데이터는 이를 확실하게 보여주기도 하지요.
이러한 배경 속에서 건축계는 지속가능성이라는 화두를 더욱 진지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자연보존과 건축이라는 대립하는 개념에서 그 균형점을 탐구하고 실천하는 건축가가 있습니다. 2014년 프리츠커상 수상자이기도 한 일본의 건축가 시게루 반이지요. 그의 활동과 작품을 함께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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