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펼치면 열리는
예술가와 통하는 문
문화예술계 내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Edited by 이소연
구불구불 이어지는 전시장을 발이 아픈 줄 모르고 걷다 출구 앞에 서면 왠지 모를 아쉬움에 뒤를 돌아봅니다. 형용할 수 없는 감동을 이해하고 싶어 작가의 인터뷰와 칼럼을 읽다 하루가 훌쩍 지나가기도 합니다. 좋은 영감은 깊은 감동만큼 아릿한 갈증을 남깁니다. 느낌의 세계에 오래 머물며 그 감각들을 할 수 있는 한 정확히 이해하고 싶지만, 모든 순간은 시간과 함께 흘러가 버립니다. 어떤 순간을 영영 잡아둘 수 없다면 그 영감과 기억을 담은 물건을 소장해 보면 어떨까요? 다양한 방식으로 영감을 담아낸 아트북을 소개합니다. 예술가와 그들의 작품 세계를 담은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순간과 이어진 통로를 발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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