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타다오의 철학과 공명하는
아를의 이우환 갤러리
문화예술계 내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Edited by 살리
빈센트 반 고흐를 매료시켰던 곳, 프랑스 남부에 작은 보석 같은 도시 ‘아를(Arles)’이 있습니다. 그의 붓끝에 깃든 비극과 아름다움이 여전히 도시 곳곳에 남아 있는 이 도시로 짧은 여행을 떠났습니다. 사실 이번 여정에서 필자를 사로잡은 또 다른 이름이 있었습니다. 바로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이우환’입니다. 아를에서 그의 작품과 마주한 순간, 도시에 깃든 아련한 흔적들과 그의 고요한 울림이 교차하는 특별한 경험이 펼쳐졌습니다. 안도 타다오와의 협업을 통해 두 거장의 영감이 공명하는 공간, 이우환 갤러리로 초대합니다.
이 아티클의 본문 내용이 궁금하신가요?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아티클은 어때요?
더 많은 아티클은 ANTIEGG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하루에 한 번 신선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곳
문화예술 커뮤니티 플랫폼 ANTIEGG가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