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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이는 가고
껍데기만 남았을 때

안과 밖을 구분하는 경계 껍데기가 말하는 것

by ANTIEGG 안티에그

#큐레이션_아트

문화예술계 내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Edited by 이홍비


껍데기는 물체의 표면을 감싸고 있는 단단한 표면을 가리킵니다. 즉, 껍데기는 안과 밖을 구분하는 경계면이죠. 우리는 속, 안에 무엇이 있는지 정확히 알기 위해서 껍데기를 벗겨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알맹이가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인식되죠. 하지만, 껍데기가 없다면, 알맹이는 더이상 알맹이가 아니게 됩니다. 껍데기 나름의 의미도 있고, 알맹이가 존재할 수 있게 하죠. 알맹이는 가고 껍데기만 남았을 때, 비로소 알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껍데기를 통해 그것의 의미와 알맹이까지 이야기하는 3개의 조각 작품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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