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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와 호흡하며 저항하는
민중 예술가들

민중을 이끌고 함께 투쟁하는 예술의 힘

by ANTIEGG 안티에그

#큐레이션_피플, 아트

문화예술계 내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Edited by 김진희


괴물과 싸우는 자는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니체는 말했습니다. 2024년, 사람들은 괴물이 되지 않기로 택하며, 꺼지지 않는 자신의 가장 소중하고 밝게 빛나는 것들을 들고 광장에 나섰습니다. 찬란한 연대로 이뤄진 빛의 바다는 자신을 향한 폭력을 집어 삼키는 파도가 되고, 우리의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있습니다.


응원봉을 들기 전에는 촛불을 들었고, 촛불 이전의 세대들은 붓을 들어 저항을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저항의 역사는 도구만 바뀔 뿐,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독재의 문제와 민주주의를 꽃 피우기 위한 몸부림으로 숨 가쁘게 달려왔던 시대와 호흡하며 소통과 담론, 그리고 애도의 역할을 다했던 민중 미술 작가 3인을 소개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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